본문 바로가기

센터언론보도

  • 위원전문화 교육, 아동 생활법 강의 및 문화의 밤 행사 개최
  • 등록일  :  2011.05.06 조회수  :  1,534 첨부파일  : 
  • 위원전문화 교육, 아동 생활법 강의 및 문화의 밤 행사 개최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김후곤)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에서는 지난 4월 26일 함양 인산가 연수원에서 성민보육원 원생 50여명을 초청하고 지청직원 27명, 범피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생활법 강의 및 위원전문화 교육,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원생들에게 거창지청과 범피, 형사조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선물인 학용품과 자전거를 전달하고 격려 하였으며, 김후곤 지청장은 청소년 생활법을 강의하여 원생들의 법률 상식 함양과 준법정신을 길러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 하였고 이어 범피 위원 전문화 교육에서는 위원들이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돕는데 기여함은 물론 피해자의 실질적 피해회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제2부 문화의 밤 행사는 거창통기타리스트 회원과 거창지청, 범피 위원 90여명이 함께 어울려 통기타리스트 회원들의 이광조의 ‘오늘같은 밤’ 곡을 시작으로 지청팀의 3중창, 범피 위원 2중창의 노래에 이은 시낭송으로 분위기가 고조되고 지청장을 비롯한 솔로 타임으로 주옥같은 곡을 노래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함성과 뜨거운 박수를 받아 화합의 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 종료 후 지청장은 총평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작은 음악회를 통한 상호 소통의 장을 가짐으로 불신을 해소하고 이해하는 밝은 사회 건설에 앞장서 아름다운 자원봉사의 정신을 이어 가자고 하였다.